'공포' 라는 제목으로 강성주 대사를 까는 글을 썼더랬는데...
아... 정말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었네요. 기자의 편집질에 농간 당한 것도 부끄럽고
거기에 홀랑 넘어가 신나게 누군가를 비난한 것도 죄송스럽고...
하이에나 같은 근성으로 낚시질을 한 거지같은 기자를 욕하기 전에
앞뒤좌우 가리지 않고 동조한 나부터 반성을...
뉴스 속 안좋은 소식들 때문에 뉴스 보기 싫은 마당에,
이젠 그 뉴스를 만드는 자들까지 만행을 저지르는 더러운 세상.
암튼... 반성하며 글 내립니다... 쯧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