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거 어떤 위정자가 엉망으로 파헤쳐놓은 양화대교는
추락 방지용 펜스가 뜯겨져있어 바로 강으로 다이빙이 가능했고
공사 잔해가 흩어져있어 무심코 걷기엔 꽤나 위험했지만...
그래도 평소엔 볼 수 없는 장면들과 시원한 강바람을 선물처럼 주었다.
추락 방지용 펜스가 뜯겨져있어 바로 강으로 다이빙이 가능했고
공사 잔해가 흩어져있어 무심코 걷기엔 꽤나 위험했지만...
그래도 평소엔 볼 수 없는 장면들과 시원한 강바람을 선물처럼 주었다.
가끔은 걸어서 다리를 건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