凝視
나도 미치겠다
yanggang
2011. 3. 7. 16:41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103062201205&code=910100
사람은 보통 놀고 싶어서 미치는데
일하고 싶어서 미치겠다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.
문제는 본인만 미치면 상관이 없는데...
가여운 주변 사람을 정말 미치게 만드는 비극이 생긴다는 것.
난 놀고싶어 미치겠는 사람에게 표를 던지면 던졌지,
일에 미친 워커홀릭을 대표로 삼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당께롱~.
ps. 김태호는 내 관심권 밖의 사람인데...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왜 내 미감에 역하게 다가올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