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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眞/Alone

pain...





강남 한복판...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인파 속에

혼자만 시간이 멈춘 듯 앉아있던 한 사람.

가면 속 저분의 표정을 내 멋대로 상상하다가

괜히 울컥해서 자리를 떠버렸다.


산다는게 참 쉽지 않다...